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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명 강서 복건 관광전용렬차 관광객 무순관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5.26일 09:02

(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특약기자= 5월24일 아침, 료녕성 무순시에는 금년에 처음으로 관광전용렬차를 타고온 관광객을 맞이하였다.

  아침6시10분, 612명 강서성과 복건성의 관광객이 탑승한 관광전용렬차가 무순북역에 도착하였다. 제일 먼저 차에서 내린 복건성 복주시 시민 양돈은 행운스럽게 무순시영예관광객으로 되였다. 무순시관광위주임 류계춘이 그에게 영예벨트를 수여하고 영예관광객증서를 내주었다.

  무순시관광위에서는 열렬한 환영의식으로 무순에 관광온 유람객을 영접했다. 열렬하고 경사스러운 무순의 지방양걸춤은 관광객들에게 기차에서 내리자 무순의 짙은 만족풍정을 감수하게 하였다. 이번에 관광렬차 접대봉사를 책임진 무순국제려행사, 무순명사려행사와 양광려행사에서는 18대의 관광버스와 가이드를 파견하여 관광객들에게 우질봉사를 제공하게 하였다. 가이드의 안내하에 무순에 유람온 관광객들은 18개 관광단으로 나뉘여 관광버스를 타고 신빈만족자치현 청영릉, 헤투알라성을 향해 출발했다.



  이번에 무순에 온 관광객들의 무순시에서의 관광일정은 3일간으로서 각기 청영릉, 헤투알라성, 뢰봉기념관, 료심전역풍경구, 월아도생태공원 등 풍경구를 관광하고 만족의 문화를 감수하고 무순의 풍광을 체험하게 된다.

  료해에 의하면 무순시관광위에서는 수차로 강서성, 복건성, 안휘성, 광동성, 광서성 등지에 가서 관광추천 소개활동을 벌렸는데 금년에 무순에 관광객을 인입하는 전용렬차 60차로 의향성협의를 달성하여 예견에 의하면 관광객 수량이 3만명에 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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