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 왈츠 강연 시합 및 제11회 전국 “코란경” 랑송시합이 우룸치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들은 아름답고 감동스러운 랑송기법과 다채로운 강연으로 이슬람교의 도의를 깊이있게 설명하고 또 극단적인 사상을 반대하도록 이슬람 군중들을 인도했다.
3일간의 각축을 거쳐 녕하의 양진파 선수와 신강의 아부두와하푸.라하만이 한어조와 위글어조의 왈츠 강연 1등상을 수상하고 신강선수 에리니야즈.에리가 “코란경” 랑송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중도. 조화. 중국의 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시합에 전국각지의 회족, 위글족, 까자흐족, 동향족 등 민족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