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소비자협회에 따르면 길림성 및 장춘시 슈퍼마켓소비안전 조사평가활동이 지금부터 두달간 진행된다.
최근 슈퍼마켓들에서 기한이 지난 식품, 문제식품을 판매하고 가격상표를 규범화하지 않으며 자체제작 식품에 생산날자를 뜻대로 표기하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나 슈퍼마켓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임도가 떨어지고 소비자들의 소비신심을 엄중하게 손상하고있다.
길림성 각류 슈퍼마켓의 봉사상황을 전면적으로 료해하고 슈퍼마켓 경영가운데 존재하는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며 소비자들의 합법적권익 침해 행위를 공개적으로 폭로하기 위해 길림성소비자협회에서는 길림성 범위내에서 슈퍼마켓소비안전 조사평가활동을 지금부터 2개월동안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조사기간 각급 소비자협회는 언론매체를 통해 소비체험봉사자를 모집하고 소비자협회 직원들과 함께 은밀조사조를 구성하여 슈퍼마켓에서 조사한다. 한편 길림성소비자협회는 텔레비죤, 방송, 인터넷 등 언론을 통해 활동특집을 설치하고 소비자들로부터 관련사례와 평가를 공개적으로 모집한다.
조사평가활동이 끝나면 길림성소비자협회는 전문가, 학자를 초청하여 슈퍼마켓소비 전문가좌담회를 소집, 전형적인 사례에 대해 평가한다. 또한 특집보고서를 정부와 관련부문에 제기하고 공상, 상무, 물가 등 부문과 련합하여 조사평가 가운데서 제기된 돌출한 문제를 조사, 관련 슈퍼마켓을 독촉하여 정리개정하도록 한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