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베이징 6월 이후 5일 중 3일 비 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7.22일 10:00
 (흑룡강신문=하얼빈) 건조한 날씨로 유명한 중국 베이징(北京)에 비가 오는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더 많은 이상 기후가 이어지고 있다.

  베이징시 기상국에 따르면 지난 6월1일부터 7월21일까지 총 51일 가운데 베이징에 비가 온 날은 무려 32일이나 됐다고 한국일보가 전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는 6일 연속 비가 이어지고 있다. 베이징시 기상국은 앞으로도 10여일은 소나기와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날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평소 베이징은 비가 내리는 날이 드물다. 1999~2007년 9년간은 가뭄이 이어져 연 평균 강수량이 428㎜에 불과했다. 1,500㎜가 넘는 서울(최근 10년 기준)과는 비교도 안 된다. 그러나 올해는 6월 이후 5일 중 3일은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장마철을 떠올리게 한다. 우산은 시민들의 새 필수품이 됐다.

  이에 대해 북경일보는 “6~8월이 우기이긴 하지만 올해는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신(信欣) 중국기상국 공공기상서비스센터 기상분석가는 “베이징이 양대 고기압 사이의 저기압 통로에 위치, 비가 내리기 좋은 조건이 형성됐다” 고 중국천기망에 밝혔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차세대 고성능 24188표준 초대형 컨테이너 적재선이 5월 7일 시항했다. 이는 당전 시장상 컨테이너 적재량이 가장 큰 컨테이너 적재선인바 국가 첨단기술선박명록 제품 및 강소성 중대과학기술성과 전환 대상이기도 하다. / 신화사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현재 길림화학 북방회사는 5개 중점대상의 조업재개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 1개는 신설 대상이고 4개는 추가건설 대상이다. 3월달에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프로젝트와 종달새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이 공사를 재개했다. 이 대상들은 생산에 들어간후 효과적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