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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추워!' 동부 일부 지방은 -40℃까지 뚝 떨어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18일 11:12
길림성 기상국의 예측에 따르면 17일부터 22일까지 우리 성에는 단계적인 극단적 저온날씨가 나타나는데 북부와 동부지역은 -32 ℃ 이하의 엄동설한 날씨가 나타날 것이며 동부 일부 지방의 최저기온은 -38℃ 좌우에 달하고 개별적인 단점(单点)은 -40℃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밤부터 19일 낮까지 전 성은 구름이 많고 사평, 료원, 길림남부, 통화, 백산, 연변서부, 장백산보호구에 작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9일 밤부터 20일 낮까지 전 성은 맑은 날씨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18일 낮 최고기온은 서부지역이 -17℃좌우이며 기타 지역은 -15℃∼-12℃로 예보됐다.

미래 날씨 추세

강수: 19일부터 20일까지 동부와 남부에 작은 눈이 내리는데 그중 동남부 개별적인 지역에 중설(中雪)이 있다.

기온: 앞으로 일주일간 기온이 지속적으로 낮은데 그중 20일부터 22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동부가 -34℃ ~ -28℃ 에 달하고 일부 지방은 -38℃ ~ -35℃ 에 달하며 개별적인 단점은 -40℃ 좌우까지 떨어지고 기타 지역은 -28℃ ~ -23℃ 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3일부터 중서부의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

/도시석간 기자 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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