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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원저우시 베이징서韓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8.28일 10:25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가 베이징(北京)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최근 베이징 젠(JEN)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에서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원저우 상인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기업들과 교류활동을 펼쳤다.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발빠르게 신발, 피혁, 라이터, 안경 등 노동집약적 산업을 발전시켰던 원저우시는 중국내 인건비 등 비용상승으로 인해 경제개발의 한계를 맞은 상황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원저우시는 한국기업과의 합작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투자설명회에는 먀오웨이룬(苗偉倫) 원저우시 부시장을 비롯한 현지 관원들과 원저우상인연합회 소속 기업인들 4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정부 상무부 투자촉진국의 양이항 부국장도 참여해 양국기업들의 교류를 독려했다.

  한국에서는 이호준 주중한국대사관 상무관과 정광영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중국삼성, 현대차, LG, SK, 한화, CJ 등의 기업인 8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호준 상무관은 "원저우상인들은 풍부한 자본과 중국내에 방대한 네트워크를 지니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원저우와 협력을 강화할 여지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출처: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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