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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요~ 오빠가~ 좋은걸~' 현실이 된 걸그룹♥삼촌

[기타] | 발행시간: 2015.10.17일 10:11

아이유(왼쪽부터) 설리 지연 조현영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아이유, 설리, 지연에 이어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오빠’의 품에 안겼다.

조현영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조현영과 알렉스가 한 달 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4개월 전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가수 선후배로 지내다 결국 교제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띠동갑 열두 살 나이차를 극복했다.

최근 들어 현역 걸그룹 멤버와 10살 이상의 나이차가 나는 이와의 열애설이 심심찮게 나온다. 알렉스와 조현영뿐만 아니라 최근 열애 사실이 밝혀진 아이유와 장기하, 최자와 설리, 이동건과 지연이 주인공이다.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는 열한살 차이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2년 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좋은 감정을 가졌고 결국 교제로 이어졌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두 사람은 SNS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공개연애에 들어갔다.

그 전에는 배우 이동건과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은 연기 호흡을 맞추다 눈이 맞았다. 두 사람은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다 가까워졌다. 열세 살 차이를 극복했다. 이동건은 팬카페에 “어린 친구지만 나이 차를 느껴본 적이 없을 만큼 (지연은)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입니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그녀는 제가 지켜줄 겁니다”라며 남자다운 모습도 보였다.

걸그룹 f(x)의 멤버였던 설리와 최자는 무려 열네 살의 나이차를 넘어섰다. 처음엔 인정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보도되긴 했으나 ‘친한 오빠 동생 사이’를 강조했다. 하지만 결국 열애를 인정했고 이제는 공개연애 중이다. 열애설 보도 이후 설리의 공식 활동이 뜸해지긴 했으나 측근을 통해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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