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상하이 11월 3일] 중국에서 자체로 발사한 화성 탐측기가 제17회 중국국제공업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2일, 주최 측에서 조직한 기자캠핑활동에서 필자는 화성 방문이라는 첫 행운을 누리게 된 이 “중국 손님”의 풍채를 직접 만나보게 되었다.
제17회 중국국제공업박람회는 11월3일부터 7일까지 상하이(上海)에서 개최된다.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그룹회사(中國航天科技集團公司)의 전시대에는 전체가 금황색으로 설계된 화성 탐측기가 중심위치에 진열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공정원들은 최후 안장 단계를 진행하느라 한창 바쁜 모습이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그룹회사는 다년간의 난관, 축적을 거쳐 여러가지 핵심기술의 돌파를 이미 완성한 상태며 2020년의 발사 계획을 향한 연구제작에 한창인데 진척이 매우 순리롭다고 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졘숭(張建松) ,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