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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8년 상아 4호 중계위성과 탐측기 발사 예정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21일 11:42
중국 탐월우주비행공정센터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중국탐월공정 상아 4호 임무는 2018년 상반년에 상아 4호 중계위성을 발사하고 하반년에 상아4호 탐측기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상아 4호 임무는 인류의 첫 달표면 연착륙과 순시탐사를 실현하고 처음으로 라그랑주 포인트 L2점 중계위성의 지구와 달에 대한 관측과 데이터 중계를 완성하게 됩니다. 이밖에 달기지 저주파 전파관측과 달 뒷면 순시구역 형태와 광물성분, 순시구 표층 구조 등에 대한 과학 탐측과 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중계위성을 이용해 지구와 달 뒷면의 통신을 실현한 것은 중국인들의 최초의 시도입니다. 상아 4호 임무의 난제 중 하나가 바로 인류가 지구에서 달 뒷면에 직접 통신을 실현할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지구와 달 라그랑주 포인트 L2점을 향해 중계위성을 발사해 통신을 중계하고 달이 지구와 중계위성 사이에 위치하도록 함으로써 비교적 낮은 원가로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달 탐측 공정계획은 "회전과 착륙, 귀환" 등 3단계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2번째 단계의 임무가 바로 달 표면 연착륙과 자동순시탐사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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