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위원인 중국 우주과학기술그룹회사 달탐측위성 총지휘 겸 총설계사 고문인 엽배건이 3월 1일, 중국 달탐사 제4기 공정이 곧 막을 올리게 된다고 표했다.
계획에 따라 상아5호는 금년 년말에 달탐사과정에서의 마무리단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그때가서 우리나라 달탐사 제3단계 목표를 기본적으로 완수할것이다. 이어 중국의 달탐사행정의 중요한 고리인 상아4호가 2018년 발사된다.
엽배건에 따르면 상아4호와 달의 남북극 탐사는 모두 달탐사 제4단계공정에 포함된다. 달탐사 제4단계 주요과업은 인공 로보트를 통한 달의 남북극 탐사와 달에 대한 무인 과학고찰소 건립이며 착륙과 인공로보트 그리고 지면과의 합동작업이 주요내용으로 될것이다.
엽배건 위원은, 달탐사 제4단계에 이르러 중국의 달탐사기는 달표면의 여러지역에 착륙하고 보다 많은 내용을 기록할것이며 이 과정에 많은 인공로보트가 동원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