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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머우 친딸, '28세 미성년자'로 영화감독 데뷔

[온바오] | 발행시간: 2015.11.09일 13:06

▲ 장이머우와 친딸 장모 씨.

중국의 유명 감독인 장이머우(张艺谋)의 친딸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서도시보(华西都市报) 등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장이머우의 친딸 장모(张末) 씨가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영화 '이십팔세 미성년(二十八岁未成年)'의 연출을 맡을 계획이다.

러스픽처스(乐视影业)가 제작을 맡고 장이머우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는 '이십팔세 미성년'은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는 덩차오(邓超)를 비롯해 니니(倪妮), 어우하오(欧豪), 천이한(陈意涵) 등이 주연을 맡는다 . 영화는 연내 촬영을 시작해 내년 5월 전후에 개봉될 예정이다.

1983년생인 장모는 장이머우의 전처인 샤오예(肖华)의 외동딸로 뉴욕대학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방학 때마다 귀국해 장이머우의 제작팀에서 일하며 현장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모는 지난 2012년 10월 베이징에서 외국인 남자친구와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장이머우는 현재 중미합작 영화인 '장성(长城)'의 연출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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