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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앙재경지도소조 제11차회의 소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1.11일 10:03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재경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10일 오전 중앙 재정경제지도소조 제11차 회의를 소집하고 경제구조성 개혁과 도시사업을 연구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부조장인 리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성원인 류운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성원인 장고려가 회의에 출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거시적 정책을 안정시키려면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전한 통화정책을 견지하여 경제 구조성 개혁에 안정적인 거시적 경제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업정책을 잘하려면 경제구조성 개혁의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체경제를 발전시키며 친환경 발전을 다그치고 외자를 잘 활용하고 대외 투자를 안정하고 건전하게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거시 정책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 완비화하는 한편 제도와 정책적으로 령활한 시장 경영 투자환경을 마련해주며 상품의 자유류동과 평등교환의 시장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 정책을 잘 추진하려면 우선 중점분야의 개혁을 잘 추진하고 경제성장에 견인역할이 있는 국유기업과 재무 세무 체제, 금융체제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정책에 대해서는 민생을 잘 틀어쥐고 취업과 사회보장을 잘하여 군중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시사업을 잘하려면 우선 도시의 발전 규칙을 잘 인식하고 존중하며, 도시발전에 순응해야 하며 도시 발전의 지도사상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민 로무자의 시민화를 추진하고 호적 인구 도시화률을 제고하며 도시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규모를 조절하며 도시의 공간구도를 최적화하고 도시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력사 문화유산을 잘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시사업에서 반드시 전망계획을 완비화하고 관리의 체제를 잘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의 관리체제를 개혁하고 각 부문의 직책을 잘 관리하며 도시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책임주체를 락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의 안전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전문화된 재해구조 대오를 잘 건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 제11차 회의에 앞서 습근평 총서기는 제10차 회의를 소집하고 가난구제 개발과 빈곤 해탈에 관한 사업을 전면 포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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