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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에이즈 계획: 세계 에이즈 대처 크게 발전

[기타] | 발행시간: 2015.11.25일 16:13
유엔 에이즈계획국은 24일 보고서를 발표하여 지난 15년 동안 세계적으로 에이즈 대처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4년 신규 증가한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는 200만명으로 2004년에 비해 35% 줄었고 에이즈 관련 질병으로 숨진 사람은 120여만명으로 2004년에 비해 4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과 인구에 초점 집중: 2030년 쾌속통로 차단으로 에이즈 종결"이라 명명한 보고서는 2014년 연말까지 세계적으로 3690만명이 에이즈에 걸린 상태라고 추정하고 2015년 6월까지 에이즈 감염자 중 1580만명이 에이즈 항레트로 바이러스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레트로 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감염자는 2010년에는 750만명, 2005년에는 220만명에 불과했습니다.

유엔 에이즈 계획은 작년에 2030년까지 에이즈 유행 "쾌속통로"를 차단하고 2020년까지 에이즈 감염자의 90%가 자신이 감염됐음을 알도록 하며 그중의 90%가 치료를 받도록 하고 치료를 받는 사람의 90%가 몸속 바이러스가 억제되도록 한다는 "90-90-90"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유엔 에이즈 계획은 2030년까지 이 숫자를 95%로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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