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306개 상장 중앙기업과 산하 기업중 적자를 기록한 기업이 67개로 21%를 차지했다. 그중 10개 중앙기업의 결손총액은 135억원 이상에 달했다.
67개 결손 기업중 유색, 석탄과 항운 등 전통업종이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10대 결손 중앙기업가운데서는 철강과 석탄 기업이 각각 3개씩 차지해 제일 많았다. 결손《모자》를 벗는 임무는 적잖은 상장 중앙기업들의 년말전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나섰다.
대부분 중앙기업 혹은 중앙기업이 지배하는 산하 회사들이 정부의 보조를 받았는데 그중 2012년부터 지금까지 중국석유가 루계로 342.24억원의 정부보조를 받아 제일 많은 혜택을 입은 중앙기업으로 됐다. 그 뒤를 이어 동방항공이 98.26억원의 정부보조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경제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