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35분, 55명의 승객을 실은 남방항공 B-1747 보잉 항공기가 우룸치에서 리륙한후 12시 9분에 스허즈 화원공항에 착륙했다. 이로서 신강생산건설병퇀의 첫번째 민용공항이 공식 통항을 실현했다. 이는 신강의 18번째 민용 간선공항 운행을 의미한다. 화원공항의 첫단계 항로는 남방항공 신강지사가 책임지고 비행하게 된다. 이어 남방항공은 스허즈 인민정부와 손잡고 악수-스허즈-북경, 카스카르-스허즈-정주 두갈래 항로 개통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