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딸 서우가 동생 돌보기에 도전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딸 서우가 친한 동생을 돌보는 의젓한 모습이 그려진다.
서우는 동생을 보자마자 보물 1호 화장대 앞에 데려가 공주님처럼 꾸며주는 것은 물론, 동생에게 밥과 물을 떠먹여주는 자상함을 뽐냈다. 하지만 서우는 동생의 기저귀를 치우거나, 하나밖에 없는 초콜릿을 두고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고비를 맞게 된다.
힘든 육아 현실을 마주한 서우가 어떻게 동생을 돌보게 될까.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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