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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생활습관 세 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1.21일 09:25
탈모는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겨울엔 차고 건조한 날씨로 두피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탈모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모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일상생활 속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생활습관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개선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헬스조선]아침에 머리를 감거나 샴푸를 오래 하는 것은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다./사진=헬스조선 DB

1. 아침에 머리 감기

탈모가 걱정이라면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저녁에는 온종일 쌓인 먼지와 피지가 두피와 모발에 가득하다. 따라서 저녁에 머리를 감아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 먼지와 피지는 두피와 모발에 손상을 입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아침에 머리를 감고 잘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외출하는 것도 잘못된 습관이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에 젖은 두피와 모발이 쉽게 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녁에 머리를 감고 두피까지 충분히 말리고 자야 한다.

2. 5분 이상 샴푸 하기

간혹 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하는 사람 중 탈모방지샴푸의 성분을 두피에 더 잘 흡수하기 위해 거품이 있는 상태로 장시간 내버려두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탈모방지샴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 해도 샴푸를 너무 오래 하게 되면 계면활성제와 같은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오히려 두피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져 탈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고 씻어낸 후에는 깨끗한 물로 두피와 모발에 남은 잔여 성분을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

3.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 말리기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 두피의 건조함이 더 심해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찬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이 좋다. 드라이기 바람은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말리는 것이 좋다.

탈모는 한 번 발생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진행성 피부 질환이다. 따라서 뒷머리보다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진다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피부과를 찾아야 한다. 또 의학적 탈모 치료를 시작했다면 1년 이상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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