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화사는 위임을 받고 개혁개방이래 “3농”사업을 지도하는 제18번째 중앙 1호 문건을 발표했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시달하여 농업현대화를 다그치고 초요사회목표를 실현할데 관한 약간한 의견”이라는 제목으로 된 이 문건은 전문이 약 1만 5000자이고 도합 6개 부분에 30개 조항으로 나뉘여졌다. 문건에는 현대농업토대를 계속 단단히 다지여 농업품질 효익과 경쟁력을 높이며 자원보호와 생태복원을 강화하여 농업록색발전을 추동하며 농촌산업융합을 추진하여 농민소득의 지속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촉진하며 도시와 농촌 조화발전을 추동하여 새농촌건설수준을 향상시키며 농촌개혁을 심입추진하여 농촌발전 내적동력을 증강하며 “3농”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를 강화하고 개선하는 등이 망라된다.

문건은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와 자원환경제약이 심해지고있는 대배경에서 어떻게 하면 농민소득의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촉진하여 전면초요를 예정대로 실현하도록 확보할수 있고 어떻게 하면 농업발전방식의 전변을 가속화하여 식량 등 주요농산물을 확보하고 효과적인 공급을 실현할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우리 나라 농업경쟁력을 제고시켜 국제시장경쟁에 참여하는 주동권을 쟁취할수 있을가 하는것은 이미 우리 나라 농업농촌발전에서 반드시 완성하고 풀어야 할 력사적인 과업이고 현실적인 난제라고 인정했다.

문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민의 주체적지위를 견지하고 농민의 복지를 증진하는것을 농촌의 모든 사업의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삼고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3농” 새 난제를 해결하고 농업, 농촌 발전우세를 강화하며 혁신구동강도를 확대하고 농업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하며 농업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시키고 농업의 안정발전과 농민의 지속증수를 유지하며 고산출, 상품안전, 자원절약, 친환경적인 농업현대화의 길을 걸으며 신형도시화와 새농촌건설을 추동하고 신형도시화와 새농촌건설의 상호촉진을 추동하여 광범한 농민들이 현대화행정에 평등하게 참여하고 현대화성과를 공동으로 향수하도록 해야 한다.

국무원 발전연구중심의 농촌부 부장 엽흥경은 “중앙 1호 문건은 계속 “3농”에 초점을 두고 “3농”사업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면서 올해 중앙 1호 문건이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3농” 새 난제를 해결할데 대해 강조하고 농업의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할것을 제기한것은 “3농”의 새로운 문제와 미해결문제를 해결하고 농업현대화를 질서있게 추진하며 억만 농민들의 전면적인 초요사회진입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