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의 새 리념을 시달하고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목표를 실현할데 관한 몇가지 의견”이 반포되였다. 의견은, 발전의 새 리념으로 “삼농”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농촌발전의 우세를 육성해 혁신 동력을 강화함으로써 농업 공급면의 구조적 개혁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업 공급면의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는것은 생산력 조정과 생산관계의 변혁에 관계되며 당면에는 구조조절과 품질제고, 융합촉성, 저원가, 적치 완화, “판자 틈” 등 6가지 중점과업을 잘 틀어쥐어야한다.
구조조절은 농업생산의 품종 구조를 최적화하고 대농업, 대식품 관념을 수립하며 산과 물을 잘 다스려 각 부류의 농업자원을 합리하게 개발하고 량식과 사료생산을 통괄하며 각 부류 농산품을 힘써 발전시키고 시장이 수요하는 인기 농산물 생산을 증가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것을 말한다.
품질제고는 농업제품의 질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높아지는 소비수요에 적응하며 표준화생산과 상표화 판매, 브랜드 육성을 힘있게 추진하고 농산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제고하는것을 말한다.
융합촉성은 농촌의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농업의 다종 기능을 깊이 있게 발굴하며 농업생산과 농산품가공, 류통과 농촌관광을 결부해 발전시키는것을 말한다. 농촌의 새로운 산업과 분야의 발전을 다그치고 힘써 장대시킴으로써 농업에 대한 사회의 다양화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말한다.
적치 완화는 창고에 적치된 개별적인 농산품을 다그쳐 소화하고 과도한 적치량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량식 가공업체의 생산발전을 적극 지지하고 특히 옥수수 적치량에 대한 소화를 다그침으로써 손실을 감소하는것을 말한다.
저원가라는것은 농업생산의 원가를 낮춘다는것을 말한다. 적당한 규모경영을 발전시키고 화학비료를 비롯한 불합리한 농약사용을 줄이며 사회화 봉사를 전개함으로써 농업 효과성을 높이고 농산품의 경쟁력을 높여야한다.
“판자틈”이라는것은 물통의 짧은 판자의 틈을 미봉해 물이 새지 않게 한다는 뜻으로서 여기서는 농업발전을 제약하는 박약한 고리를 힘써 미봉한다는 말이다. “판자틈”을 없애려면 농업 기본건설의 틈을 미봉해야할뿐만 아니라 농업 기초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농업물자 기술장비의 수준을 높이며 농업생태환경의 틈을 미봉하고 농업자원 보호와 고효률 리용을 강화하며 생태보호와 수리공사를 실시하고 페경림재생을 확대하며 농업자원 오염을 다스리고 농업의 록색발전을 추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