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가 2월6일 <농업공급측구조개혁을 깊이 추진해야>란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음력설이 지난후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농업공급측구조개혁을 깊이 추진하고 농업농촌발전의 새동력을 다그쳐 육성할데 관한 일부 의견>을 내왔다. 이는 새세기이래 당중앙이 잇따라 14번째로 내온 삼농사업지도 1호문건이다. 문건에는 전승과 연속이 있을뿐만아니라 혁신발전도 있다.
올해 중앙1호문건은 삼농 발전의 새정세에 립각하여 농업공급측 구조개혁 추진을 주선으로 하는것을 돌출히 하였으며 발전의 새동력을 다그쳐 육성하는데 취지를 둔 일련의 새정책과 새조치를 제출했다. 이는 올해와 금후 한시기 농업농촌사업을 잘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
지난 2016년 농업농촌발전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안정속에서 발전하여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시기 경제사회 량호한 서막을 위하여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그러나 성적앞에서 우리는 농업은 여전히 경제사회발전의 돌출한 허점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해야 한다.
농업농촌이라는 기본면을 안정시키는것은 전반 대국을 안정시키는데서 더없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삼농문제 해결을 전당사업의 중점과업으로 하는것을 시종일관 견지하고 농업을 중시하고 농업을 강화하는 국면을 개변하지 않고 강도를 줄이지 않는다는것은 이번 1호문건이 전한 명확한 정책신호이다.
농업공급측구조개혁을 깊이 추진하는것은 삼농분야의 한차례 심각한 변혁으로서 장원한 발전에 관계된다. 때문에 우리는 알곡생산력이 하락하지 않고 농민소득증대의 추세가 역전되지 않으며 농촌안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등 세가지 제한선을 반드시 엄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