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마이니찌신붕》 4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관광객의 년소비집계서 중국관광객의 소비가 외국인관광소비중 최다로 1위에 올랐다고 한다.
일본관광청의 조사를 살펴보면 일본에서 각국 관광객의 년소비집계중 중국관광객의 소비가 1964억엔(인민페 154억원에 해당) 으로서 일본의 년내 외국인관광소비중 1위로, 전반 외국인관광소비총액의 25%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대륙버금으로 한국, 중국 대만과 미국 등이 앞자리를 차지했다. 관광객수로 볼 때 한국이 연인수로 166만명에 달해 제1위였고 중국은 104만명으로 제2위에 있었는데 중국관광객은 카메라, 손목시계 등 고가상품구매비률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조사에서 약 70%~80%되는 한국, 중국 대만이나 향항 관광객은 일본을 다녀간적 있지만 중국 관광객 50%이상은 일본관광이 처음이고 또한 도꾜, 오사까, 도꾜도 등지에로 집중되는걸로 나타났다고 한다.
한편 일본매체는 일본상가들은 가격할인으로 중국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나섰다고 보도하고있다. 여직까지는 일본상가들이 중국의 부유층을 겨냥하였지만 지난해 9월부터 일본정부에서 중국관광비자정책을 느슨하게 함과 아울러 중등수입군체소비를 자극하는 판촉전략을 실시하고있다고 한다.
http://news.xinhuanet.com/world/2012-05/05/c_12308179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