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의 전통 명절인 원숭이해 음력설을 맞아 습근평총서기가 29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여러 민주당파 중앙과 중화전국공상업련합회 관계자, 무소속 인사 대표들과 함께 설맞이 모임을 가졌다.
습근평총서기는 중공중앙을 대표해 여러 민주당파와 공상업련합회, 무소속 인사, 통일전선의 광범위한 성원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인 유정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모임에 함께 했다.
구삼학사 한계덕 중앙주석이 민주당파 중앙과 중화전국공상업련합회, 무소속인사들을 대표해 축사하고 민주 협상과 선전을 강화할데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2016년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이 공식 가동되면서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승패를 결정짓는 력사적 대막도 서서히 열리게 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나라의 대발전함이 전면적 초요사회라는 해안에 이르려면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인도력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과 광범위한 통일전선 성원들의 단합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통일전선 인재들의 지혜가 모여 커다란 싱크탱크를 형성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13차 5개년 전망 계획”시기 발전에 착안점을 두고 경제발전의 “새 정세”라는 대론리를 파악하며 경제사회 발전의 중대 문제와 개혁 전면 심화면의 난제, 혁신창조 추진을 위한 관건 문제를 둘러싸고 중공중앙의 결책 제정과 시정에 가치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실제적인 추진력으로 실제적인 일을 하며 실제적인 효과성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특히 부족점 보강 면에서 통일전선 각계 인사들의 지혜를 응집해 창조력을 격발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습
근평 총서기는, 민주감독 기제를 완비화하고 중대 개혁조치와 중요 정책 관철집행 상황, “제13차 5개년 전망 계획” 시기 중요 제약성 지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면서 관련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치협상과 다당 협력기제는 과정과 목표 추구의 민주관계를 더 분명히 해주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당협력에서 우리나라는 최대 동심원내에서 협력을 유지하면서 정치 범위를 한층 더 넓혀가고 있다고 표하고 이 과정에서 “다름”으로 인해 가장 폭넓은 통일전선을 이루었다며 이는 우리나라 최대 리익에도 부합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심의 흐름과 력량의 대비가 사업의 성패를 결정한다면서 대국 의식과 책임의식을 증강하고 당과 정부의 조력자로 되여 공동의식 증진, 단결 강화 사업을 도울 것을 각 민주당파와 공상업련합회, 무소속인사들에게 당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초요사회 전면 건설 분투 목표를 예기대로 실현하는 것은 인민의 기대이자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한마음으로 협력한다면 “제13차 5개년 전망 계획”시기에 또 한번 영광을 안아오고 새 성과를 이룩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