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6/02/24/13770b345a7f3f874d332e29853f0209.jpg)
올해 초, 미국국가과학기금회에서 발표한 '미국 과학과 공정 지표'(이하 '지표'로 약함)에 의하면 중국과학기술의 세계적인 지위는 날로 뚜렷해져 의심할바 없는 세계 제2위의 연구개발 대국으로 되었습니다. '지표'는 또한 중국의 연구개발 투입, 과학기술논문 산출, 하이테크 제조 증가치 등은 모두 세계 제2위를 차지하며 이공과 인재 공급은 세계 제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표'는 세계 연구개발지출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북미와 유럽 및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미국은 여전히 세계 제일 연구개발대국이고 중국은 그 다음으로서 중국의 연구개발지출은 유럽연맹의 총화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지표'는 2013년 기업연구개발이 각국 연구개발 총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볼 때 중일한 3개국의 기업투자연구개발 비례가 비교적 높아 약 75%를 차지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연구개발 지출에서 61%는 기업자금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