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졸업식에서 학생이 개발한 이 '탈고신기' 화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7.01일 14:30
"우리 학교 광학전공 이번 박사과정 졸업생이 연구제작해된 공중이미징 '신기(神器)'는 작성된 연설문이 공기속에서 선명하게 영상화될 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과학기술대학 졸업식에서 교장 포신화 원사는 박사 졸업생이 개발한 '공중 이미징 프롬프터'를 사용하여 '멋진 탈고' 연설을 실현했다.



이 장비에는 기존 프롬프터의 프롬프트 인터페이스를 다른 물리적 디스플레이 매체에 의존하지 않고 정면 사용자만 볼 수 있는 '무매체 공중 부양 이미징' 기술이 탑재되여 있어 기밀성이 강하다.

졸업식에서 교장은"곧 출정할 용사이자 모교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여러분, 모교는 언제나 여러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가장 좋은 시대에 재능을 키우고 능력을 련마하여 참된 재능으로 인민을 위해 복부하고 혁신창조로 국가을 위해 기여하기를 바랍니다."라며 졸업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9명이 숨져 전국민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변호사 이주미가 눈치 없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날 2일 이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들려온 비보에 밥 먹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새책소개]21세기 중국조선족문학작품선집(2010—2019)《중편소설선》

[새책소개]21세기 중국조선족문학작품선집(2010—2019)《중편소설선》

21세기 중국조선족문학작품선집(2010—2019) 《중편소설선》(1)에는 채운산의 〈땅의 자식들〉, 김영자의 〈빨간 느티나무〉, 구호준의 〈내 마음의 영각소리〉, 김혁의 〈뼈〉, 금이의 〈노란 해바라기꽃〉, 최국철의 〈돌아라… 유리창 밖으로 돌아라…〉, 림원춘의 〈

[독서노트] 제목부터 호기심이 생기는《앵무새 죽이기》

[독서노트] 제목부터 호기심이 생기는《앵무새 죽이기》

작품의 원래 제목은 《To Kill a Mockingbird》로 Mockingbird는 미국에서만 사는'흉내 지빠귀'류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노래만을 불러주는 새라고 한다. 하여 주인공은 앵무새(흉내 지빠귀)를 죽이는 건 죄가 된다고 한다. 1930년대 미국남부 도시 메이콤, 흑

[독서칼럼] 108명 호한들과 춤을

[독서칼럼] 108명 호한들과 춤을

- 《수호전》을 읽다 김혁 일전 연길시의 도심을 지나다가 광장부근의 한 음식가게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구멍가게 앞에는 줄 지은 사람들이 그야말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었는데 문전성시를 이룬 그 음식가게의 이름은‘무대랑 호떡집'이였다. 오척이 못되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