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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7.1' 당의 력사 되새기고 기층 당원 위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7.02일 10:38
허근, '7.1' 당의 력사 되새기고 기층 당원 위문 시 강조

위대한 창당정신 발양하고 영광스러운 혁명전통 계승해야

분발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 실천 추진해야

장안순 참가

당 창건 103주년을 맞아 7월 1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국가전력망 흑룡강전력 리경장(李庆长)공산당원봉사대와 동래가파출소, 동북렬사기념관을 방문하여 당의 력사를 되새기고 혁명 전통을 계승하며 기층 당원들을 위문했다. 그는 "당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성실히 관철하고 전국의 광범한 당원들에 대한 총서기의 명절 인사를 업무를 추진하고 창업하는 강력한 동력으로 전환하며 당의 빛나는 로정에서 분발 전진하는 힘을 얻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선양하며 홍색 혈맥을 계승하고 투지를 북돋우어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 실천에서 새로운 장을 힘차게 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전력망 흑룡강전력 리경장 공산당원봉사대에서 허근은 봉사대의 발전과정, 선진 사적에 관한 소개를 듣고 공산당원 봉사대원들과 교류했다.

국가전력망 흑룡강전력 리경장 공산당원봉사대는 전국 로동모범, 우수 공산당원 리경장의 이름을 딴 전국 전력계통 최초의 공산당원봉사대이다. 허근은 봉사대의 발전과정, 선진사적 등 상황소개를 듣고 봉사대가 24년을 하루와 같이 대중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신한 것을 긍정했으며 대원들이 인민을 위하는 봉사취지를 명기하고 우량한 전통을 계승하여 당원들이 대중의 요구가 있는 곳에 봉사하여 선봉 모범역할을 발휘할 것을 희망했다.



동래가파출소에서 허근은 파출소 력사 및 사회구역 관리, 관할구 대중 서비스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동래가파출소는 전국 공안전선의 기치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표창을 받았다. 파출소 력사 및 사회구역 관리 참여, 관할구 대중 봉사 등을 파악한 후 허근은 "공안파출소는 대중과 가장 가깝고 대중을 섬기는 가장 직접적인 기관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훈사정신을 충실히 실천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항상 명기하며 신시대의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사회 안정의 수호자, 대중의 근심을 덜어주는 따뜻한 사람,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자가 되고 '동래정신'에 끊임없이 시대적 함의를 부여하여 시대의 광채가 빛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북렬사기념관에서 허근은 동북항일전쟁과 해방전쟁시기의 력사 설명을 열심히 들었다.

동북렬사기념관에서 허근은 동북항일전쟁과 해방전쟁시기의 력사 설명을 열심히 들었다. 그는 "동북렬사기념관에 갈 때마다 심오한 리상 신념 교육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늘은 중국공산당 창건103주년으로 이 중대하고 엄숙한 날에 우리는 혁명 력사를 되새기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며 위대한 창당정신을 발양하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사명을 명기하고 민족부흥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영원히 분투해야 한다.

허근은 "전성 광범한 당원들은 당의 빛나는 력사에서 지혜와 힘을 얻고 분발하는 자세로 신시대의 답안지를 잘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충성을 확고히 하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터득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하며 '몸은 최북방에 있어도 마음은 당중앙을 향한다'는 정치적 충성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 당의 취지를 실천하고 항상 인민을 마음의 최고 위치에 두며 인민대중의 근본리익을 실현 유지 발전시켜 룡강 대중이 행복한 삶을 창조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지도해야 한다. 용감하게 책임을 지고 룡강의 진흥 발전의 실천에 적극적으로 투신하며 착실하고 진실을 추구하며 실무를 추진하는 우량한 작풍으로 '6개 룡강'건설을 가속화하고 '8가지 진흥'을 추진하여 당과 인민과 시대에 부끄럽지 않는 업척을 창조해야 한다. 근면하고 청렴한 본색을 영원히 간직하고 철저한 자기혁명정신을 발양하며 당 규률 학습 교육을 심화하고 충성과 책임을 다하며 근면하고 청렴한 룡강건설의 주도자, 기픙이 바르고 깨끗한 정치생태의 건설자가 되여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 실천 추진에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

장안순, 양박, 하량군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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