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3.15”선전봉사 행사 진행
3월 15일 오전 길림성소비자협회는 길림성위 선전부, 길림성고급인민법원, 길림성상무청 등과 공동으로 장춘구아매장에서 소비자권익수호 선전봉사행사를 진행, 이날 길림성의 각급 소비자협회는 현장에서 700건의 소비자신고를 접수하고 660건을 답복 혹은 해결해 주었다.
행사현장에서 소비자권익 관련자료를 발급하고있다.
행사는 “새로운 소비에서 우리가 주도한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행사는 직능부문, 업종협회, 감측기구, 공공봉사기업으로 구성된 합동자문봉사구과 부분기업으로 구성된 자주자문봉사구를 설치, 사회 각계의 소비자권익수호 책임과 법정의 사업상황을 집중적으로 구현하고 소비자권익수호사업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제시했으며 법에 따라 소비자권익을 수호하도록 창도지지하고 경제사회의 량호한 발전리념을 봉사했다.
자문봉사구에서 길림성공상국, 길림성상무청, 길림성식품약품감독국 등 단위에서는 소비자권익을 수호한 전형사건을 전시하고 홍보자료를 발급하며 소비자자문해답과 현장에서의 소비자신고 접수 등 방식을 통해 소비자권익을 수호하도록 법률법규와 관련 지식을 선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길림성의 각급 소비자협회는 73차례의 현장자문행사를 조직, 직능부문, 업종협회, 감측기구, 공공봉사기업 등 500여개 단위를 초청함과 아울러 70여개 매체에서 현장보도했다.
이날 각종 선전자료 100만장 발급하고 연인원 10만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으며 1만건의 소비자신고와 자문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신고건이 700건이고 660건을 현장에서 답복해 주거나 해결해 주었다. / 통신원 리옥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