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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에 331킬로그램의 핵재료 플루토늄 귀환

[기타] | 발행시간: 2016.03.21일 20:11
영국적 수송선 한척이 21일 일본 이바라키현 동해촌 항구에 도착하여 331킬로그램의 핵재료 플루토늄을 탑재한후 이날 미국으로 향발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핵재료 귀환 협의를 달성한 후 일본은 이번에 처음으로 미국에 핵재료를 귀환했습니다.

일본 교토통신 등 매체가 21일 전한데 의하면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에 보존된 핵무기 제조가 가능한 고농도의 플루토늄은 도합 331킬로 그램이며 이는 4,50발의 원자탄을 제작하는데 필요되는 량에 상당합니다. 지난 세기 70년대부터 영국과 미국, 프랑스 등 3국은 과학연구를 목적으로 일본에 이런 고농도의 플루토늄을 제공했습니다.

2010년부터 미국측은 일본측에 귀환을 재촉했지만 일본은 이에 줄곧 소극적으로 대처했습니다. 2014년 제3차 핵안전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일본은 최종적으로 이런 핵재료 귀환과 관련하여 협의를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귀환한 331킬로그램의 고농도 플루토늄은 미국과 일본 쌍방이 이 협의를 처음 이행하는 것으로 됩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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