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사 시자해 사장이 29일, 운남과 귀주, 안휘, 녕하, 호북 등 다섯개 성, 자치구의 전력망 기업의 수입과 송전 가격 기준을 비준했다. 다섯개 성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기 가격을 55억 6천만원가량 줄일 전망이다.
시자해 사장은 전력 가격 개혁에서 시장화개혁을 추진하게 된다며, 전력망 기업들이 비준 원가에서 합리한 수익을 얻을수 있는 원칙을 도입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사 순시원 장만영은, 우리 나라의 송전 가격 개혁은 2014년 심수시에서 시점을 시작한후 호북, 녕하, 안휘, 운남, 귀주 등 다섯개 성으로 범위를 확대했다고 소개했다. 올해의 시점범위는 12개 성급 전력망과 한개 구역 전력망으로 확대되고 2017년에는 모든 성에 보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