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2015년 길림성 도시 비민영단위 취업일군 년 평균로임이 5만 1558원으로 2014년도에 비해 5042원 올라 10.8%의 증가폭을 보이면서 2014년의 상승폭에 비해 2.2% 높았다.
2015년 연변주 도시 비민영단위 취업일군들의 년 평균로임은 처음으로 4만원을 넘긴 4만 2894원에 달해 동시기에 비해 14.3% 증가했으며 2014년의 상승폭에 비해 7.8%, 전 성 상승폭에 비해 3.5% 높아 전 성에서 세번째 자리를 차지했으며 2014년도에 비해 5자리수 앞에 들었다. 이는 다년간의 투자건설효과가 현저하며 경제의 온당한 성장과 국내 소비견인이 재직종업원 로임상승폭을 다그치고있음을 보여준다.
2015년에 전성 9개 시,주 도시 비민영단위 취업일군 년 평균로임은 모두 중고속성장을 초과하였는데 5개 시,주의 증가속도가 전 성의 평균 수준을 초과하였다. 년 평균로임이 앞순위에 든 3개 지역은 장춘시(6만 1039원), 길림시(4만 8544원), 송원시(4만 7692원)이며 동시기 대비 명의성장률이 앞자리에 든 3개 지역은 백성시(21.6%), 사평시(20.1%), 연변주(14.3%)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도시지역 비민영법인단위들은 구체적으로 국유단위, 도시집체단위, 련영경제,주식제경제, 외상투자경제, 향항오문대만투자경제 등 단위들이 포함된다. 로임통계는 통계단위의 취업인원들이며 개체취업인원과 자유직업자 등 비단위 취업인원들은 로임통계범위에 넣지 않았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