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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살롱] 적외선 촬영으로 황홀경 도출하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27일 09:29
임명(任明)의 적외선 촬영 사진작품 감상

  (흑룡강신문=하얼빈) 촬영이라고 하면 보통 잘 알고 있는 개념이 되겠지만 적외선 촬영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적외선 촬영은 바로 디지털 카메라에 'IR필터'를 이용해서 가시광선을 차단하고 적외선만 통과시켜 찍은 사진을 말한다. 적외선 촬영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보이는 것과 다른 독특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적외선 촬영은 색다른 촬영방식으로 빛이 없는 야간에도 깨끗한 영상으로 촬영을 할 수 있고 별도의 조명이 없이 피사체의 적외선만으로 잔상 없는 깨끗한 영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적외선은 대기를 통과하는 힘이 크므로 수증기가 많을 때 또는 야간에 먼 거리에 있어서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일반 칼라사진보다 효과가 독특하고 더 감미로운 느낌을 안겨준다.

  이러한 독특한 매력에 푹 빠져있는 오늘의 임명 씨. 그는 1년 전부터 적외선 촬영을 접촉하게 되면서 한장한장 황홀경을 찍는 재미에 촬영작업을 끊이지 않고 있다.



임명(任明)

  1961년 하얼빈시 조선족가정에서 태어나 하얼빈조선족초등학교, 하얼빈시조선족제1중학교 졸업.

  1979년 헤이룽장성 오상조선족사범학교 한어단과반 입학.

  대학 졸업 후, 하얼빈시 한 국영회사에서 직공교육을 받았으며, 그 후 남편과 함께 일본으로 가서 사업, 학습하게 되었고, 일본에서 귀국 후 베이징에 거주.

  현재 남편과 함께 중국도보사이트(中国徒步网)를 경영, 2년 전부터 촬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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