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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입냄새 나면 페암 의심, 페암예방 뭘 먹으면 좋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8.02일 15:30

(흑룡강신문=하얼빈)적지 않은 사람들은 입냄새가 나면 구강질병이 있거나 아침에 치솔질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간, 페, 신장, 위 등 질병은 모두 입냄새를 유발한다고 증명했는데 입냄새가 자주 난다면 원인을 찾아야 한다.

  입에서 부패된 냄새가 나면 페암 의심

  페감염, 기관지염, 페농양, 만성기관지염, 페염, 페기종, 페암은 모두 부동한 정도의 입냄새를 유발한다. 이런 냄새는 모두 페에 축적된 점액때문이다. 그중 페농양 환자에게서는 부패된 냄새가 자주 난다. 이런 환자는 자주 열이 나고 농성가래 등이 있는데 흉부사진을 찍으면 일반적으로 확진할수 있다. 페결핵 각혈, 기관지확장각혈 환자들은 입에서 자주 피비린 냄새가 나는데 말기 페암환자도 구강 및 날숨에서 부패된 피비린 내가 난다.

  담배를 피는 사람도 쉽게 식별될수 있는 입냄새가 난다. 설사 담배를 피지 않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입냄새로 담배를 피는지 안 피는지를 판단할수 있다. 이런 류형의 입냄새는 페의 무효공간에 남아있는데 담배연기는 호흡운동에 따라 나오며 "담배냄새"가 섞인 입냄새가 만들어진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페부질환에 걸리면 무효공간의 체적이 진일보 확대되여 병리성무효공간이 산생되는데 입냄새가 더 뚜렷해질수 있다.

  1. 마늘. 마늘의 프로필렌설파이드(propylene sulfide)는 대사후 지질과산화(脂质过氧化) 형성과 항돌변을 차단하여 장내균의 대사로 산생된 독소에 의한 암유발위험을 줄여준다. 마늘은 생것으로 먹었을 때 효과가 비교적 좋다. 입이 마르고 얼굴이 붓고 대변이 굳는 등 속열이 많을 때에는 마늘을 많이 먹는것이 좋지 않다.

  2. 도마도. 로페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리코펜은 아주 강한 한상화제로서 항산화손상, 항암 작용이 있다.

  3. 홍당무우. 조혈작용, 간 보호, 해독작용이 있다. 그중의 카로틴은 고온에서도 쉽게 파괴되지 않고 인체에 잘 흡수된다. 장기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매일 홍당무우주스를 반컵 마시면 페 보호에 아주 좋다.

  4. 양파. 습기를 제거하고 해독작용이 있다. 양파중에 함유된 티오황산염알킬기는 증식된 암세포에 대해 억제작용이 있다.

  5. 아스파라거스. 가래를 해소하고 간의 열을 내려주며 위를 건강하게 하고 리뇨작용이 있으며 습기를 제거하고 진정과 강압 작용이 있다. 식용 아스파라거스는 담배중 독물질의 페에 대한 손상을 줄여줄수 있어 일정한 정도에서 페암예방을 할수 있다.

  6. 쟈스민차. 쟈스민차중의 차폴리페놀(茶多酚)는 많은 생물활성과 약효가 있는데 항돌변, 항암, 항염, 항바이러스 등 작용이 있고 또 셀렌, 몰리브덴, 망간, 게르마늄니움 등 항암원소도 들어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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