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관계자가, 어업어획 생산능력을 줄이고 어획 생산량 마이너스 성장을 실현할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관할해역의 어업자원 어획가능총량은 800만톤에서 900만톤이다. 이에 반해 실제 년간 어획량은 1300만톤에 달한다. 과도어획과 환경오염의 영향으로 해양어업자원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농업부 한장부 부장은, 농업부문은 해양어업자원총량 관리방안을 제정하고 조직 실시하며 어획 제한 관리를 추진하며 어획생산능력을 단호히 줄이고 어선 감축과 생산 품목전환을 위한 조건을 창조할것이라고 말했다.
한장부 부장은, 당면 자원보호와 생산량 감축, 수익 증대 두 분야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환발해와 근해만 양식을 줄이고 해양목장을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내륙 수역은 투입이 크고 오염이 심한 수산양식규모를 실속있게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