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중국-아세안 박람회 및 아세안 상무와 투자고위층회의가 11일 남녕에서 개막했다.
10일 열린 소식공개회에서 박람회 관계자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이 2669개에 달하고 국외 전시참가기업이 1020개에 달해 참가자수가 지난해에 비해 14.4% 늘었다고 소개했다.
이번 중국-아세안 박람회는 남녕국제전시센터 신축 전시관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3만평방메터의 전시면적과 1200개 부스가 늘어 총 부스는 5800개에 달해 력대 최고규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