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관광국 자료쎈터가 주요 관측소와 각지에서 보고한 자료와 교통부문 승객 류동량 종합예측에 따르면, 10월 3일 전국 관광접대인수가 연인수로 1억8백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4.3% 증가하였다.
이기간 관광소비가 88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5.1% 증가되였다.
국경절 연휴 사흘날인 10월 3일, 농촌관광, 레저관광, 생태관광, 홍색관광이 관광시장의 특색으로 거듭났고 가정식, 친척친구 동반식 단거리 관광과 자가용 관광이 주요 외출방식으로 되였다.
각지에서 조직한 다채로운 민속절 경축행사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였고 꽃구경 관광, 채취관광, 미식관광 등이 관광제품의 공급을 최대한 풍부히 하였다.
10월 3일 전국철도는 계속 고공행진을 유지해 연인수로 천백만명 관광객을 운송하였으며 388편의 렬차편을 증설하였다.
북경철도국과 상해철도국, 광주 철도그룹 등 부분적 중점구역 선로에는 려객이 급증하는 “분출”현상이 나타났다.
도로운송 면에서, 주요 관광도시와 관광 풍경구 도로의 차량 통행이 대폭 증가하고 일부 고속도로와 국도 성도 간선도로, 중점 풍경구 도로의 통행압력이 여전히 막중하였다.
항공분야에서, 티켓 가격이 하락세를 보여 국내출행 압력이 다소 완화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