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운남성을 시찰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당 18기 6차전원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전당과 전국의 중요한 정치적 과업이라고 지적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전원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핵심 지위를 확고히 수립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임을 공식 제기하였으며 이는 전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을 반영하였다고 표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이는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고 당의 창조력과 응집력, 전투력을 제고하는 절박한 요구로서 당 중앙의 권위를 수호하고 당의 단결과 집중통일 령도를 수호하는데 중요하고도 심원한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이는 또한 전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을 더욱 긴밀히 단합시켜 기회를 포착하고 도전을 극복해나가며 전 당을 한마음으로 이어주고 초심을 잃지 않고 부단히 전진하며 당과 국가 부흥, 항구적 안녕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일대일로와 장강 경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해 서남 개방의 중요한 교두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를 지향한 복사중심 건설을 운남성에 희망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혁신으로 발전을 이끌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드팀없이 추진하며 운남특색을 띤 현대산업 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와 농촌 역내 협동 발전을 총괄하며 신형의 도시화를 다그치고 새 경제 성장점을 키워내길 희망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빈곤해탈 공략전을 계속 잘 추진하고 지진후 복구건설 제반 임무를 기한내 질높게 완성하며 빈곤지역, 민족지역 경제사회 발전을 다그치고 생태환경 보호를 강화해 우리나라 서남 생태안전 보호벽을 잘 세울것을 운남성에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