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6개 팀의 과학자들이 매서운 추위, 거센 바람, 매우 건조한 극한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남극 대륙의 오지를 찾아 현지탐사에 나선 가운데, 아름다운 사진까지 찍어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빙하로 뒤덮인 세상에서 맑고 투명한 하얀 눈은 넓게 펼쳐진 푸른 하늘 아래 더욱 환하게 빛나고 있다.
백야와 극야가 6개월씩 교대로 나타나는 남극 대륙에서 과학자들은 혹한의 기상조건을 무릅쓰고 이 대륙이 인류의 또 다른 생존지가 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연구하며 모든 탐사 결과를 상세히 기록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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