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남극 진령기지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09일 16:35



2월 7일, 남위 74도 56분, 동경 163도 42분, 남극 대륙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중국 남극 진령기지가 가동되였다. 진령기지는 중국의 다섯번째 남극고찰기지로서 중국의 남극 로스해지역에서의 고찰공맥을 메우게 된다.

진령기지는 중화민족의 조맥(祖脉)인 진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였다. 진령은 중국 남북의 분수령으로서 동서를 잇고 남북을 련결하며 만물을 잉태한 중화력사문화기억을 전승하는 정신적 상징이다. 새 기지의 주요조형설계리념은 정화가 서양으로 갈 때 사용한 남십자성항해유도장치에서 비롯되였고 주체 건축면적은 5120평방미터에 달하여 중국의 기존 고찰기지 가운데 가장 넓은 단일건물로서 여름철 고찰인원 80명과 겨울철 고찰인원 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엔케스버그섬은 남극에서 바람이 가장 강한 지역 중 하나로서 이미 알려진 최대풍속은 초속 43미터 이상이다. 진령기지는 령하 60도의 초저온 및 해안환경의 강한 부식에 견딜 수 있는 경량 및 고강도 건축 기술과 자재를 사용했고 설계내풍은력은 초속 65미터에 달하는데 이는 17급 이상의 풍력에 해당된다.

앞서 중국은 남극주에 이미 4개 고찰기기를 세웠는데 각각 장성기지, 중산기지, 곤륜기지와 태산기지이다. 앞 2개는 서남극 킹조지섬과 남동극 라스만구릉에 위치해있고 뒤 2개는 남극내륙 빙상에 위치해있다.

진령기지는 서남극의 로스하인크스부르크섬에 위치해있다. 로스해는 남극의 암석권, 랭동권, 생물권, 대기권과 같은 전형적인 자연지리단위가 상호작용하는 구역으로서 전세계 기후변화의 민감한 구역이며 극지과학연구에 리상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중국해양국 극지고찰판공실 주임 심군은 "진령기지는 우리 나라의 이 구역에 대한 과학고찰 공백을 메울 수 있을뿐더러 각국이 지구시스템 에너지 및 물질 교환, 해양생물생태, 전세계 기후변화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진령기지는 과학연구, 에너지 등 보조시설 건설작업을 진행하여 전면적인 운행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