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의 길 경제벨트 건설에서 동력자원 건설은 선행 산업이자 중요 견인력이다. 지난 3년사이 비단의 길 연선에서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회사가 국제 다국적 석유가스회사들과 이룩한 협력과 경영 규모도 더 폭넓은 공간을 개척했다.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회사 로씨야 모스크바지사 사무실에서 총경리 류지씨가 “야말”프로젝트 건설의 진척을 소개했다.
첫 모듈이 운반되여 들어오는 장면을 담은 콘크리트 저장탱크 건설현장 상황이 화면으로 전해졌다. 이딸리아 유명 작곡가 비달디의 배경음악이 현장의 리듬감을 더해주었다. 건설현장은 로씨야의 대설 날씨에도 끄떡없는 열기를 전달하고 있었다.
야말 LNG 프로젝트 건설현장은 천연가스 자원이 풍부한 로씨야 야말 네네츠 자치구에 위치해있다.
2013년 습근평 주석과 뿌찐 대통령은 중국석유천연가스 탐사개발회사와 로씨야 제2대 천연가스 생산상인 노바텍회사의 야말LNG 프로젝트 20% 지분 공동 매입 체결식에 참석했다.
액화 천연가스 채굴을 주요 업무로 하는 야말 LNG 프로젝트는 광활한 시장 예비를 갖고 있다. 두회사는 또 새 태평양 항로 개척에 진력하고 있다. 항로가 개통되면 이 곳에서 생산된 대량의 액화 천연가스가 새 항로를 통해 중국과 세계 각지로 운송되여 많은 나라들이 수익을 올리게 된다.
로씨야 동력자원부 노바크 부장은, 아시아 부분적 지역, 로씨야 경내와 유럽 부분적 지역 나아가 전반 유럽에 이르기까지 현재 태평양 해운로선은 최단거리의 화물운송 로선으로서 이 해역을 지나는 수요가 자연히 늘어나게 되여있다면서 때문에 야말과 같은 해운프로젝트는 큰 예비를 갖고 있다고 확신했다.
노바크 부장은, 이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로씨야는 직접적, 간접적인 경제사회 효익을 창출하고 기술면의 진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