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앙인민방송국 “북경의 훌륭한 의사” 추천행사 시상식이 13일 막을 내렸다.
북경대학 제1병원 주리군 교수를 비롯한 18명의 명의들이 “금메달 훌륭한 의사상”을 수상했다.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안정병원 장군교수 등 21명의 명의들이 “우수한 의사상”을 수상하고 북경협화병원 등 31개 병원이 각기 금메달 백락상, 금메달 조직상, 금메달 협력상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날 수상한 39명 명의들의 선진사적과 감동적인 사연은 2016년부터 중앙인민방송국 건강TV채널의 “경성명의” 프로에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