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차이나모바일은 국내 최초로 상용 재구성이 가능한 5G RF(무선주파수) 송수신 칩 “파풍8676”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선포했다.
RF송수신 칩은 5G 기지국의 핵심 칩으로 연구 개발이 어렵고 장기간 외국의 기술 독점이 이어져 5G 기지국의 “명주”로 불리운다. “파풍8676”이라고 명명된 이 칩은 5G 클라우드 기지국, 가정 기지국 등 네트워크 핵심 설비에 널리 상용화될 수 있다. 이 칩은 번역관처럼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 사이의 고속 전환을 담당한다. “파풍8676”은 재구성이 가능하게 설계되여 핵심 규격 매개 변수, 모듈 알고리즘, 기능 등을 재구성할 수 있어 칩 하나로 여러가지 기능을 실현해 비용 절감, 규모 확대에 효과적이다.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