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은 30일 중국 첫 상업용 재구성 가능 5G 무선주파수 송수신 칩 연구제조에 성공해 중국 5G망 핵심설비 자주적 통제력을 한층 키웠다.
무선주파수 송수신 칩은 5G 기지국의 핵심 칩으로, 연구개발 난이도가 높아 장기간 해외국가에 독점되며 5G 기지국의 ‘진주’로 불렸다. “파풍(破风ng) 8676”으로 불리는 이 칩은 5G 클라우드 기지국, 홈 기지국 등 네트워크 핵심설비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무선주파수 송수신 칩은 통역사와 마찬가지로 시뮬레이션 신호와 디지털 신호 간 고속 전환을 담당한다. “파풍(破风ng) 8676”은 재구성 가능한 구조설계에 의해 칩의 핵심 규격 계수, 모듈 알고리즘, 기능 등을 재배치함으로, 칩 하나에 멀티 기능이 담겨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대량 보급이 가능하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