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태극기 논란 “태극 색이...”
▲ 네티즌이 올린 사진.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태극 색이 뒤바뀌어 있다.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 가운데 홈플러스에서 판매중인 태극기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태극 문양이 잘못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6일 한 네티즌은 지인이 홈플러스에서 산 태극기 사진을 웹사이트에 올리며 "개탄할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태극기의 태극 색이 바뀌어 있다. 빨간색이 위, 파란색이 아래여야 하는데 반대로 돼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며 홈플러스에 시정을 촉구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