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교역회 현장에서 주택정보를 문의하고있는 시민들.
2012장춘부동산교역회의 일환으로 제18차 장춘시부동산시장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가 6월 9일 오후 장춘시부동산교역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발표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1만 3084부의 유효 설문지를 회수,조사결과 아래와 같은 특점을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피조사자가운데서 월 평균 가정수입이 2000-3000원인 가정이 49.8%를 차지했다.
설문조사중 3년내 주택을 구매하려는 의향을 가진 사람이 46.8%를 차지했고 3-5년사이에 주택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27.4%를 차지했다.
피조사자의 59.4%가 월 대출상환금액을 2000원이상으로 선택,이는 총수의 38.5%를 차지했다. 물업비용에 대해 48.5%의 주민들이 월 평방메터당 1원을 접수할수 있다고 표했다.
52.2%의 소비자들이 60-90평방메터의 주택을 선호했고 28.6%가 90-120평방메터의 주택을 선택했다.
열공급방식에 대해서는 64.2%의 소비자들이 바닥난방을 선택했다.
60.3%의 소비자들은 장춘시의 집값이 여전히 높다고 표했고 30.2%만이 가격이 적당하다고 표했다.
장춘시 집값 미래 발전추세에 대하여 46.3%의 소비자들이 미래 2년간 현수준을 유지할것이라고 표했고 30.5%가 하락할것이라고 표했으며 23.2%가 집값이 오를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이에 앞서 기자가 교역회 현장에서 52명 참가자들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1차 주택 구매의향자가 36명이였고 2차주택 및 다차주택 구매의향자가 16명이였다.
그중 년세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자식들의 집을 마련하려고 왔고 결혼집을 마련하고저 직접 부동산교역회 현장을 찾은 젊은이들도 있었다.
접수할수 있는 주택가격에 대하여 대부분 시민들은 평방메터당 4000원ㅡ5000원이 리상적이라고 표했다. 현재 장춘시 신축 상품주택 평균가격은 6400원 좌우이다.
기자의 조사에서도 적지 않은 시민들이 60-90평방메터의 주택을 선호했다.
부동산기업들마다 교역회기간의 주택구매에 여러 가지 우대를 주고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년말부터 시작된 국가의 주택가격 조절정책 즉 한정구매, 대출문턱이 높아진 등 원인으로 주택가격이 조금 하락한 상황에서 시민들은 부동산가격이 이제 더 떨어질것으로 판단하고 여전히 관망상태를 지속하고있었다.
편집/기자: [ 장춘영,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