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계무연일》을 계기로 필자는 흑룡강성 목단강시질병예방통제중심을 찾아 전 시금연상황을 알아보았다.
해당부문의 소개에 따르면 국가위생부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년초부터 시내 각 의료, 위생부문에선 전면적으로 금연활동을 벌려 각 병원에서는 자원적으로 금연진료소를 내와 금연환자들을 위해 봉사할것을 요구했다. 대부분 의료부문단위에선 금연진료실을 설치할 구상을 내비췄지만 오직 《홍기병원》과 《해림중의원》 이 두 단위에서만 금연진료소를 설치했다. 하지만 문진환자가 없어서 랭랭하며 유명무실한 형식에 머무르고있을뿐이다.
목단강시질병예방통제중심 관련인사의 분석에 따르면 금연이 환영받지 못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다수 금연자들의 금연방면의 상관지식이 결핍한데다가 일부 금연자들은 금연후 건강에 갖다주는 《일정한 불량반응》에 대해 무조건 《참으면 낫는다》는 서투른 판단으로 병원으로 오지 않기때문이다.
아울러 금연 불량반응의 치료비용도 의료보험의 관련 항목에 들어가지 않았기에 의료보험에 참가한 금연자들을 끌어오기가 매우 힘들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