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룡정팀 새 감독에 스페인적 이반 콰드라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6.05일 13:59
6월 4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스페인(西班牙)에서 온 이반 콰드라도(伊班-夸德拉多, Ibán Javier Cuadrado Alonso)가 연변룡정축구팀 신임감독으로 임명되였다. 이에 앞서 연변팀의 한국적 김봉길감독은 사임했다.



1979년 2월 21일 스페인 살라만카에서 태여난 이반 콰드라도는 스페인 축구선수로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 청소년축구학교를 나왔으며 청소년팀 시절 하비, 이니에스타 등과 동료로 호흡을 맞추며 바르셀로나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말라가, 바레카노 등 팀에서 활약했었다. 2013년 중국에 와서 상해동아팀에 입단했고 2015년 귀주지성팀으로 이적해 중앙수비수를 맡았으며 팀이 슈퍼리그 진출하는데 한몫 하였다.



이반 콰드라도는 2024년 3월 1일에 무석오구팀 감독을 맡았고 5월 20일에 사임했다.

소식을 접한 연변팀의 축구팬들은 이반 콰드라도 신임감독이 연변팀을 인솔하여 더욱 훌륭한 성적을 거둘 것을 희망했다. 현재 연변팀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후 현재 4승4무4패 16점으로 순위 8위를 달리고 있다.

/길림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2%
40대 44%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눈강은 대흥안령 이륵호리산(伊勒呼里山)의 중간에서 줄곧 남하하여 치치할시 서북부를 거쳐 강심도를 품에 꼭 안고 있다. 이 강심도가 바로 '눈강의 명주', '학성 도화원'이라는 아름다운 명성을 가진 명월도이다. 인적이 드문 자연섬에서 도시문화관광의 명함장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백산기슭, 무명도로들에 이름이 생겨났다

장백산기슭, 무명도로들에 이름이 생겨났다

현재, 안도현에는 도합 200여개 행정촌(사회구역)이 있는데 장기간 많은 농촌 도로와 골목에‘이름이 없는’ 현상이 존재하여 백성들의 도로 검색과 택배 물류에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대비해 안도현민정국은 올들어 현대화 향촌지명 관리봉사체계를 힘써 구축하고 ‘향촌

연길공원 화려한 꽃들이 만발, 관광객들 꽃바다 속에서 방긋

연길공원 화려한 꽃들이 만발, 관광객들 꽃바다 속에서 방긋

최근, 꽃피는 계절이 되자 연길인민공원은 알록달록한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발하여 향기 머금은 여름꽃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함박꽃이며 개나리꽃들이 울굿불긋 각양각색으로 피여난 꽃바다 속에서 연길공원은 사진을 남기면서 행복한 웃음을 짓는 방문객들로

연길시공안국, 사회구역 경무관리 새 모식 가동

연길시공안국, 사회구역 경무관리 새 모식 가동

6월 19일 오전 9시, 연길시공안국과 연길시 신흥가두 ‘1구 1경 3장제’ 사회구역 경찰업무 관리모식 시범 가동식이 신흥가두 신흥광장에서 열렸다. 연길시공안국 대표, 신흥가두 대표, 민창사회구역 각 분야 경찰업무팀 대표, 10가구 련방대장 대표 및 일부 사회구역 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