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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2023년 흑룡강성 생태환경상황 공보'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6.06일 10:24
6월 5일, 흑룡강성정부 보도판공실은 '2023년 흑룡강성 생태환경상황 공보' 기자회견을 가졌다.성생태환경청 당조성원이며 부청장 모선학이 흑룡강성 2023년 대기환경, 물환경, 토지생태환경, 자연생태, 음성환경, 방사능환경, 기후변화, 인프라시설과 에너지 등 8개 방면의 생태환경요소 상황을 소개했다.



모선학.

대기환경 방면에서 2023년 전 성의 환경공기질은 안정적으로 호전되고 우량일수 비례는 94.2%였으며 그중 우수일수 비례는 63.2%, 량호일수 비례는 31.0%였다. 전 성 13개 도시의 환경공기질 종합지수 상위 3위는 각각 대흥안령지구, 흑하시와 이춘시였다.

물환경 방면에서 2023년 전 성 지표수국고단면 우량수체 비례는 84.4%, 송화강 수계 국고단면 우량수체 비례는 87.2%였다. 하가구의 정비효과가 뚜렷하였고 안조신하, 조란신하, 소릉하가 안정적으로 호전되였다. 하천에 유입된 오염물 배출구 1만 1847개를 근원부터 정비하여 95.58%의 완성률을 보였다. 전 성 지하수환경의 질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21개 지구, 시급과 24개 현급 시 집중식 식수 수원지의 수원 기준치 달성률은 모두 100%에 달했다.

토지생태환경 방면에서 전 성 토양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348개 행정촌 환경정비, 37개의 면적이 비교적 큰 농촌 흑취수체 정비를 새로 완수하여 전 성 농촌생활오수 정비률이 33.4%에 달하였다. 전 성은 위험페기물과 산업페기물 신고를 도합 1만 1955개 완수하고 100톤 이상의 중점감독관리 산업페기물 기업의 표본검사평가를 전면적으로 보급하였다. '무페빙성', '무페유성', '무페림도' 특색모식을 구축하여 각종 '무페도시세포' 924개를 성공적으로 건설하였다.



기자회견 현장.

자연생태 방면에서 2023년 전 성 생태품질지수(EQI) 값은 70.67로 생태품질이 1류였다. 전 성적으로 륙지 야생동물 500종, 야생식물 2937종이 분포되여 있다. 자연보호지가 339곳, 총면적이 892만4900헥타르로 전국 7위를 차지한다. 삼림피복률은 45.25%이고 삼림축적량은 22억 1100만립방미터이며 초원생태복원정비면적은 36만 1300무에 달한다. 전 성은 이미 10개의 생태문명건설시범구, 4개의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은산' 실천혁신기지를 건설했다.

음향환경 방면에서 2023년 전 성의 지역음향환경의 주간 평균 등효성급은 53.5데시벨, 야간 평균 등효성급은 44.2데시벨, 전 성 도로교통음향환경의 주간 평균 등효성급은 66.1데시벨, 야간 평균 등효성급은 54.3데시벨이였다. 전 성 도시기능구역의 음성환경질량의 주간 총기준 도달률은 98.1%이고 기능구역의 음성환경질량의 야간총기준도달률은 93.6%였다.

방사능환경 방면에서 2023년 전 성의 핵과 방사능 안전상태는 총체적으로 평온하였고 전 성의 방사능 환경의 질은 총체적으로 량호하였으며 방사능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기후변화 방면에서 2021년 7월 탄소시장개방으로부터 2023년 12월말까지 흑룡강성에서 거래에 참여한 기업은 도합 86개로서 루계로 탄소배출쿼터 2086만 1500톤, 거래액 12억 4000만원을 매입하고 루계로 탄소배출쿼터 2146만 9100톤, 거래액 12억 6000만원을 매입했다. 2023년 전 성의 년평균 기온은 3.9 ℃이고 년평균강수량은 637.5밀리미터였다.

인프라시설과 에너지 방면에서 2023년말까지 전 성 지구급 도시건설구의 44개 흑취수체의 흑취를 제거했고 전 성에서 배수관망 1545킬로미터를 새로 건설하고 개조했으며 현급이상 도시의 생활쓰레기 무해화처리률은 지속적으로 100%를 유지했다.

"총체적으로 2023년 전 성 생태환경의 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환경안전방어선이 착실하게 구축되였으며 환경관리체계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고 모선학은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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