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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특수군체-하게라르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6.12일 10:32

인도 북부도시를 포함한 인도 일부 지역의 혼상례식에는 울긋불긋 색조가 선명한 사리(莎丽)차림에 짙은 화장을 한 《하게라르스(海吉拉斯)》가 춤추고 기도하는 장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한것은 사람들이 그들을 신인들로 하여금 자식 많이 두고 복받게 해주며 가는 이를 편하게 보내주고 나쁜 기를 몰아내며 흉을 막아주는 신의 사절로 여기고있기때문이다.

이들이 바로 인도의 특수한 군체인 《신의 무자(舞者)》로 불리우는 내시군체의 대표다.

전통적으로 인도에서는 남자아이가 10살-15살때면 거세하여 《하게라르스》로 되는 일이 푸술하다. 항간에서는 이들을 《인요》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들은 남성적이면서도 녀성적인 외모특정을 가지고있다.

거세하는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천성적으로 두부의 생식기를 가지고있거나 녀성적인 지각을 가지고있어 녀성으로 성전환수술을 하는 경우가 보편적이라고 한다.

남자아이들이 하게라르스로 되자면 자원 혹은 부모의 동의를 거쳐야 하고 년장 하게라르스를 도사로 모셔야 하며 입문후면 부모를 떠나 가정과 관계를 끊고 년장 하게라르스 《어머니》와 다른 하게라스들과 함께 새 가정을 뭇고 생활하게 된다. 이들은 술, 마약을 접촉하지 않고 정규적 병원에 가지 않으며 외계인들과 접촉하지 않는 등 엄한 준칙이 있는것만큼 아주 봉페적인 생활을 하고있다. 《신의 무자》들인 그들에게 주인들은 대부분 아름다운 사리거나 밀가루 등 량식품들을 주고있을따름이다.

얼마전 봄베이(孟买)의 한 패션조직에서 야회에 내시들을 모델로 초청, 그들이 나름의 용모와 자세로 상류사회 관중들이 모인 패션쇼무대에서 활보하게 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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