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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장 빨라서 6월말에 '사드' 배치 완성할듯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2.28일 22:50

한국 가장 빨라서 6월말에 "사드" 배치 완성할듯

인민넷 조문판: 한국국방부는 26일 "사드" 미싸일방어체계 배치 "장소 변경"사안이 이번주에 끝나고 "사드"배치는 가장 빨라 올해 6월말에 완성될것이라고 했다.

작년 11월 한국정부와 롯데그룹은 "장소 변경"에 대해 초보적인 협의를 달성했다. 이 협의에 근거해 한국정부는 서울부근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국유토지와 롯데그룹의 성주군 골프장을 교환하여 "사드" 배치지역으로 한다.

한국 국방부는 26일 상술한 "장소 변경"사안은 아주 빨리 완성될것이라고 했다. 동시에 "사드"의 환경영향평가계획도 진행중에 있다.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는 관련 심사과정의 한부분이라고 한다.

일전 한국국방부의 한 관원은 최대한 빨리 배치작업을 완성하기 위해 한국 국방부는 심지어 환경영향평가를 생략하는 절차를 고려하고있다고 했다.

【가장 많아 발사차 9대 배치】

"사드"의 전칭은 "고고도미싸일방어체계"이다. 미국과 한국은 지난해 7월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여 조선에서 가능하게 발동할 미싸일공격에 대응한다고 선포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한국에 배치하는 "사드" 미싸일방어체계는 4~9대의 발사차를 배치하고 매 발사차에는 8개의 요격미싸일을 배치한다고 했다. 하지만 발사차의 정확한 수자는 아직 대외에 공포하지 않았다. "사드"시스템은 AN/TPY—2형 X밴드레이다를 사용한다.

한국 국방부는 원래 올해 1월 롯데그룹과 "장소 변경"사안을 완성할 계획이였지만 롯데그룹측이 관련 리사회 회의를 지연했기때문에 "장소 변경"은 원래 계획보다 1달 늦어졌다.

한국 국방부의 한 소식통은 비록 지연됐지만 국방부는 기타 사업을 다ㅡ쳐 진행하여 "지역 변경"으로 지체한 시간을 보완할것이라고 했다. 이 소식통은 "이 생각밖의 지연때문에 우리는 빨리 작업해야 한다. 만약 교접, 설계 등 사업이 동시에 전개되면 배치절차는 가능하게 많이 지연되지 않을것이다"고 했다.

하지만 한국 국내의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군사시설면에서 요구가 아주 엄격하기에 "사드"배치는 빨리 진행하려 해도 쉽지 않을것이다고 했다.

한국의 이웃나라인 중국과 로씨야는 이 배치계획을 견결하게 반대한다. 중국측은 "사드"배치는 반도비핵화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안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불리하며 여러측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상반된것이라면서 중국을 포함한 본지역 국가안전과 전략균형을 엄중하게 손상시키는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국내에서 "사드"배치계획은 일반 민중들과 야당의 강렬한 반대를 받았다. 이 미싸일방어체계는 원래 성주군 성산포대에 배치하려 했지만 현지 민중들의 견결한 반대를 받아 한국정부는 원래의 계획을 포기하고 결국 성주골프장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배치지역을 변경하라는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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