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건설의 추진과 함께 신강위글자치구 서북국경지역에 위치한 중국-까자흐스딴 국제국경협력쎈터가 점차 호황을 맞이했다. 2012년 4월 18일 운영된이래 협력쎈터의 8천원 독자적 면세정책은 대량의 쇼핑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신강 홀과스 국경소에 따르면 2016년 협력쎈터를 리용한 통관인원은 연인수로 5백만명을 웃돌았고 2017년 일사분기 통관인원은 연인수로 백만명을 넘었다.
국내고객에게 융단을 소개하는 토르는 홀과스에서 상업을 진행한지도 20년이 넘었다. 20년전 현지에서 로점을 경영하던 토르는 현재 이미 여러개 분점을 보유하고 있다. 토르에 따르면 처음 상업을 개시할때 자금난으로 많은 고생을 했지만 현재 여러가지 우대정책으로 장사가 호황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인기가 늘면서 토르의 상업도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홀과스도 새롭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까자흐스딴 홀과스 국경협력쎈터는 면적이 5평방킬로메터이며 그중 3만 3천 평방킬로메터는 중국구역이고 만 8천평방킬로메터는 까자흐스딴 구역이다. 현재 중국구역에 입주한 상가는 4천여가구이고 총투자액은 2백억원이며 일당 판매액은 5백만원을 웃돈다. 한편 까자흐스딴 구역내의 항목도 영업을 시작하면서 협력쎈터는 량호한 발전태세를 보였다.
협력쎈터의 발전은 현지 군중들에게 새로운 치부기회를 가져다주었다. 까자흐스딴 류학경력을 갖고 있는 까자흐족 남성 해제띠는 류학후 까자흐스딴에서 몇년동안 사업했었다. 최근에 해제띠는 홀과스로 돌아와 창업을 서두르고 있다. 해제띠에 따르면 협력쎈터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주었고 협력쎈터를 통해 두나라의 무역상황을 쉽게 료해할수 있다.
홀과스 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 부주임인 곽건빈은, “일대일로”가 홀과스에 발전기회를 가져다주었으며 신강대외발전의 창구인 홀과스는 독특한 협력방식과 세수우혜제도로서 보다 많은 국내외 업체와 관광객들을 흡인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