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7일] ‘데일리 메일’ 보도, 미국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Channing Carlisle(23세)은 해외 SNS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했고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녀의 다리에 인어공주의 비늘 같은 것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그 비늘은 그녀가 모두 화장 기술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 진짜 같아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녀가 사용한 화장 기술은 자신이 직접 개발한 것이고 사용한 재료는 일부 특수 재료와 화장품이라고 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사진을 본 그녀도 너무 놀랍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사실적인 것을 추구하는데 자신의 작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것도 이러한 자신의 성격 때문이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